농협은행,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 1호 '한국전구체'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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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은 온실가스 감축 시설에 대한 투자 수요가 있는 기업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 탄소 중립 및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자금 상품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농협이 녹색금융의 리더라는 사명감을 갖고 탄소감축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농협은행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