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에 고령층 금융 교육센터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왼쪽)이 7일 인천 남동구에 금융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열었다. 개관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왼쪽 두 번째)과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오른쪽 첫 번째),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장(두 번째)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곳에서 디지털과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교육과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