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국가유공자 대상 '보훈투어'…임대주택 공급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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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가족 30명과 오주헌 LH 서울지역본부장, 나치만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해 용산어린이정원과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현재 국가유공자가 거주하는 LH 임대주택은 8천413가구이며, 이달 중 경기 의정부에 위치한 보훈보금자리 37가구에도 국가유공자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LH는 지난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중 장애인용 승강기와 시스템 에어컨 등이 갖춰진 주택을 국가유공자 특화주택(보훈보금자리)로 바꾸고, 18가구를 유공자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오주헌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주택 제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