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블록에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동, 총 496가구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84㎡A 127가구, 84㎡B 203가구, 114㎡A 115가구, 114㎡B 5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 선이다.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해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마크베르’는 Landmark(랜드마크)와 Verus(진정한)의 합성어다. ‘감일지구 최고의 랜드마크에서 누리는 푸르지오만의 진정한 주거 가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아클라우드 감일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180-3에 마련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아클라우드 감일 상업시설은 예약관람제로 운영된다. 전화 예약 후 직접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