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토지개발 회사 월튼그룹의 토지 공유 지분 투자 상품 소개
투자 후 수익환원에 이르는 전 과정 대리해줘···국내서도 손쉽게 투자 가능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최대 규모 토지개발 회사로 손꼽는 월튼그룹이 주최하고 한국 대행사 한미이앤아이 주관하며 한경닷컴이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는 행사로 이번이 두 번째다.
주요 투자처는 실업률이 낮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미국 내 대도시 지역이다. 교육 및 의료 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워 향후 추가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부지를 1순위로 선정한다.
월튼은 자신들이 매입한 부지의 공유지분 5%만 보유하고 나머지 95%를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을 취한다.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같은 과오를 뒤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다. 덕분에 월튼의 부채비율은 제로 수준에 가깝다.
매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월튼이 대리해서 진행하므로 공유 지분 투자자는 신경쓸 게 없다.
프로젝트별 각종 정보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므로 진행상황 등은 이를 참고하면 된다.
월튼의 과거 실적에 따르면 투자자는 투자 원금의 최소 1.19배에서 최대 7.91배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미국의 경우 구입 시 세금 부담이 없고 매각 시에만 세금을 내면 되는데 이런 점이 특히 아시아지역 투자자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는 것 같다는 설명이다.
지난 1차에 이어 이번 세미나에도 월튼인터내셔날의 일본/한국지사 부사장인 제임스 뷰캐넌이 직접 나서서 회사 소개는 물론 월튼의 토지 선정 및 관리전략, 국내에서 투자 가능한 프로젝트 소개, 판매 프로세스 등을 동시통역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전화로 선착순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한미이앤아이 홈페이지 www.hanmieni.com / 전화 02- 555-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