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동 162의 25 협성연립주택 8개동이 지하2층 지상16층의 아파트
로 재건축된다.

서울시 송파구는 22일 두차례의 침수로 노후화된 8개동 41가구의 협성연립
주택을 재건축, 5개 평형 1백48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키로 했다.

평형별 가구수는 <>25평형 34가구 <>27평형 29가구 <>34평형 66가구 <>39평
형 11가구 <>45평형 8가구이며 이중 25평형 34가구, 27평형 29가구, 34평형
43가구등 모두 1백6가구는 오는 10월께 일반분양된다.

구는 오는 6월중으로 입지여건 세대수등에 대한 사전결정심의를 거쳐 8월께
사업계획승인을 내줄 방침이다. < 송진흡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