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박세리 감독과 함께하는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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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골프 겟어웨이’는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 2박 △박세리 감독과의 프라이빗 라운딩 △1:1 개인 레슨 △아동 대상 원포인트 레슨 △패밀리 디너 가든파티 △성인 스파 트리트먼트 △키즈 가든 어드벤처 등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는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응찰을 통해 결정했다. 입찰 시작과 동시에 많은 참가자가 빠르게 입찰에 응했으며, 최고 낙찰가는 47만 포인트를 기록했다. 최종 참가자는 총 4개 팀으로, 박세리 감독의 전문 코칭과 프라이빗 디너를 즐겼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총괄 남기덕 대표는 “전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함께한 이번 모먼츠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메리어트 본보이가 지향하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체감하게 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미식, 엔터테인먼트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전 세계 30개 이상의 브랜드, 1만여 개 여행지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호텔 숙박은 물론,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를 통해 스포츠·미식·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 경험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리어트 본보이는 올해 ‘박세리희망재단’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주니어 골프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확대해왔다. 올해 6월 서울·인천 지역 4개 호텔에서 운영된 ‘골프 스윙 체험존’과 9월 재단 주최 주니어 골프 대회의 공식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