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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청년기 시행착오…끝내 성장으로 이어질 것"
한경협 소통채널 '갓생한끼' 강연
청년들과 한국판 '버핏과 점심'
"의미 있는 삶, 정체성 중요"
청년들과 한국판 '버핏과 점심'
"의미 있는 삶, 정체성 중요"
갓생한끼는 청년들이 존경하는 기업인과 소통하며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한경협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주최해 잘 알려진 ‘버핏과의 점심’에서 착안했다. 갓생한끼는 2023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등이 참여했다.
장 의장은 이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현재 겪는 시행착오가 결국에는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청년들의 질문에는 창업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답변을 건넸다. 또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 의장은 1996년 네오위즈를 공동 창업한 뒤 검색엔진 ‘첫눈’, 벤처캐피털 본엔젤스 등을 거쳐 2007년 블루홀스튜디오(크래프톤 전신)를 세웠다. ‘배틀그라운드’ 성공으로 회사를 글로벌 게임사로 키웠으며 현재는 인공지능(AI)·콘텐츠·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