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조달청·특허청과 행사…스타트업 조달 시장 개척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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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가 조달청, 특허청과 함께 우수 특허를 기반으로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 200조원 이상의 기술·서비스 수요가 발생하는 공공조달 시장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디캠프는 2019년 특허청, 지난해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스타트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해 디캠프가 주최한 특허청·조달청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80%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 모바휠, 뷰전, 에이아이스페라, 에코인에너지, 클리카, 티알 등 총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디캠프는 지난 22일 배치 5기 스타트업 모집도 시작했다. 정보기술(IT) 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접수 중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디캠프는 2019년 특허청, 지난해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스타트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해 디캠프가 주최한 특허청·조달청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80%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 모바휠, 뷰전, 에이아이스페라, 에코인에너지, 클리카, 티알 등 총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디캠프는 지난 22일 배치 5기 스타트업 모집도 시작했다. 정보기술(IT) 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접수 중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