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신예'는 조준영, '바니와 오빠들'부터 '2반 이희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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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은 28일 플랫폼 헤븐리에서 공개하는 ‘2반 이희수’에서 어딜 가나 눈에 띄고 주목받는 존재 ‘주찬영’ 역으로 출연해 훈훈한 고등학생의 정석을 선보인다.
특히 절친 ‘이희수’(안지호 분)에게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과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최지유’(김도연 분)와의 풋풋한 로맨스를 동시에 그려내며 전개의 주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4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재력부터 지성, 성격, 비주얼까지 빠지는 것 없는 조소과 왕자님 ‘차지원’ 역을 맡아 미대 선배의 로망을 실현하고 캠퍼스에서 피어나는 핑크빛 설렘을 선사, 안방극장에 봄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처럼 조준영은 깊은 눈빛과 탄탄한 발성, 한계 없는 연기 변주를 무기로 ‘2반 이희수’, ‘디어엠’(Dear. M), ‘바니와 오빠들’, ‘스피릿 핑거스’ 등 다수 기대작에 캐스팅되어 공개를 앞둔 만큼 다채로운 작품들로 2025년을 화려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