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확진자 급증' 오후 6시까지 1565명…전날 대비 4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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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92명보다 473명 많고, 지난주 화요일의 오후 6시 집계치 1650명보다는 85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월1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1800~1900명대에서 많으면 2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80명 늘어 최종 1372명으로 마감됐다.
이날 확진자 중 1108명(70.8%)은 수도권, 457명(29.2%)은 비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서울 565명, 경기 432명, 인천 111명, 충남 66명, 부산 56명, 대구 50명, 경남 49명, 충북·경북 각 43명, 울산 35명, 강원 34명, 광주 26명, 대전 21명, 전북 16명, 제주 10명, 전남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