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건 "북, 2년간 너무 많은 기회 낭비…진지한 외교 희망" 신용현 입력2020.12.10 14:31 수정2020.12.10 14:31 [속보] 비건 "북, 2년간 너무 많은 기회 낭비…진지한 외교 희망"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