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 탈선…출근길 혼란

14일 오전 6시28분께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신길역 사이 구간에서 용산행 급행 전동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다. 10시간 만인 오후 4시29분께 복구가 완료됐다. 이 사고로 1호선 전철과 경인·경부선 전동열차의 일부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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