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기자코너] We! Talk Oh! talk… 오산시 전국 학생 토론대회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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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S21
이번 대회는 교사 추천서를 받은 3인 1조로 이뤄진 전국 초·중·고 144개의 팀이 참여했다. 난 이번 대회에 중등팀으로 참여했다. 오산시 토론의 특징은 의회식 토론(찬성, 반대팀으로 구성), CEDA 토론(모든 연사가 주장 반박 가능), 퍼블릭 포럼 토론(교차 질의 반박 가능)이 결합한 방식이다.
사전 주제 세 가지 중 당일 결정된 주제는 양심적 병역거부였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이번 주제들을 고민하며 다양한 시사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
공가영 생글기자(영일중 2년) sohwako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