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DMC 입주 기업 인재채용 지원

서울시는 오늘(9일)부터 18일까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인재채용 지원 프로그램인 통합채용지원시스템을 가동합니다. 통합채용지원시스템은 DMC 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구인 창구를 일원화해 채용공고와 지원서 접수, 인·적성 검사와 면접 등 채용과정을 통합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시는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이 인턴으로 근무하는 4개월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사업자금에서 급여의 60% 수준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후 3개월간은 급여의 50% 수준을 제공합니다. 올해 통합채용시스템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은 모젼스랩㈜, 엑세스서울㈜, ㈜코비젼 등 총 18곳입니다. 채용규모는 50여명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인크루트 DMC 사이트(dmc.incruit.com)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최고층 빌딩 `더 샤드` 개장 레이저쇼 생생영상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