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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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운용, 모바일 펀드 직접 판매 나선다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 최초로 모바일 펀드 직접판매(직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은행이나 증권사 등 판매사를 거치지 않고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각종 펀드에 가입할 수 있어 수수료가 저렴한 게 특징이다. 삼성자산운용은 2일 모바일 펀드 직판 서비스인 ‘R2(알투)’를 선보였다. 알투는 ‘알고 투자하자’의 축약형인 동시에 ‘R(return·수익률)의 제곱’,...

  • 대입 10년 만에 정시확대 호재, 사교육株 주가는 무덤덤…왜?

    대입 10년 만에 정시확대 호재, 사교육株 주가는 무덤덤…왜?

    대학 입시에서 정시 비중이 확대되면서 사교육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입이 마무리되는 연말부터 상반기까지 사교육 업체들의 매출이 늘어나는 만큼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교육은 250원(0.67%) 내린 3만6950원에 장을 마쳤다. 디지털대성은 30원(0.26%) 오른 8270원에 마감했다. 교육부가 정시 비중 확대를 발표한 지난달 28일, 메가스터디교육은 전날보다 오히...

  • 최고 16.5%…'절세의 마법 상품' 챙겨라

    최고 16.5%…'절세의 마법 상품' 챙겨라

    올해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등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각종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도 이 같은 혜택을 강조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투자자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다. IRP, 연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표적인 연말정산용 투자상품인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적립금은 지난해 말 19조2000억원으로 2015년(10조9000억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증가...

  • 자본시장연구원 "내년 코스피 2150~2350"

    자본시장연구원 "내년 코스피 2150~2350"

    자본시장연구원은 내년 국내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지만 주식시장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코스피지수는 2150~2350선을 예상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28일 내놓은 ‘2020년 경제 및 자본시장 전망’에서 국내 경기가 내년 상반기까지 하강 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 3분기에 경기 정점에 도달한 이후 11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내년 실질 성장률은 2.2%로 예상했다. 내년 하...

  • KB운용, 올 세 번째 부동산펀드 출시

    KB운용, 올 세 번째 부동산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올 들어 세 번째로 부동산 공모펀드를 선보인다. KB자산운용은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센터플레이스’ 빌딩에 투자하는 공모펀드 ‘KB와이즈스타부동산투자신탁3호’를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센터플레이스 빌딩은 서울 시내 핵심 업무지역인 지하철 을지로입구역과 시청역 사이에 있다. KEB하나은행, 삼성화재 등 우량 금융회사들이 입주해 있으며 임대율은 98% 이상이다. ...

  • 한국 증시 시총 15위로…2년째 뒷걸음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의 시가총액 총합이 올 들어 감소일로다. 한국거래소는 세계 주요 거래소 시총(상장사 시총 합계) 순위에서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4일 세계거래소연맹(WFE)에 따르면 조사 대상 세계 거래소 69곳 가운데 한국거래소의 상장사 시총은 지난달 말 기준 총 1조3692억달러(약 1616조941억원)로 15위에 올랐다. 한국거래소 시총 순위는 2017년 말 13위→2018년 말 14위&ra...

  • 증권사,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경쟁

    연말정산 시즌에 절세 혜택을 누리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퇴직연금으로 쏠리고 있다. 일정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을 최대한 늘려놓으면 돌아오는 세금 혜택도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증권업계에선 퇴직연금 투자자 모시기를 위한 수수료 인하 경쟁이 치열하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6월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의 기본수수료율을 종전에 비해 최대 30% 내리면서 수수료 인하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어 삼성증권이 10월 말 DB형 수...

  • "美채권, 내년에도 최고 투자처"

    "美채권, 내년에도 최고 투자처"

    “내년에도 세계 채권시장에서 미국보다 나은 투자지역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데이비드 미할릭 베어링자산운용 미국 공모 채권부문 대표(사진)는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경제가 탄탄하게 성장하면서도 실업률이 낮고 주식시장이 호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할릭 대표는 “미·중 무역전쟁 리스크(위험)가 완전히 잦아든 게 아니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내수 중심이라고...

  • 'DLS사고'에 사모펀드 규제 강화…"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

    'DLS사고'에 사모펀드 규제 강화…"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

    “빈대 한 마리만 제대로 잡으면 될 일을 초가삼간 전체를 태우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K자산운용사 대표) 금융당국이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증권(DLS) 사태’ 대응책으로 내놓은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의 불똥이 사모 헤지펀드업계로 튀었다. 당초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시작된 대책이 엉뚱하게 한국형 사모펀드 시장 전체를 죽이는 결...

  • 단일회사로 출범하는 AJ렌터카…내년에도 성장 가속 페달 밟는다

    단일회사로 출범하는 AJ렌터카…내년에도 성장 가속 페달 밟는다

    AJ렌터카와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 통합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AJ렌터카의 성장세가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 증권업계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2분기 이후 내내 하락세를 보였던 주가도 반등할 것이란 관측이다. 현대차증권은 내년 1분기 AJ렌터카에 렌터카 1만2000대가 편입돼 운행 차량이 늘어나고, 지점 통합으로 비용 효율화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내용의 보고서를 13일 발표했다.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란 게 ...

  • 高수익에 목마른 개미들…해외주식 '직구'

    高수익에 목마른 개미들…해외주식 '직구'

    애플 페이스북 등 해외 주식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사랑이 뜨겁다.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주식에 대해서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투자 저변이 크게 넓어지는 추세다. 여기에다 올 들어 지지부진한 국내 증시와 달리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는 등 활황세를 띠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직구’도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

  • 한섬, 온라인 부문 급성장에 '깜짝 실적'

    한섬, 온라인 부문 급성장에 '깜짝 실적'

    의류업체 한섬이 온라인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 ‘깜짝 실적’을 올렸다. 온라인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는 흐름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섬은 3분기에 작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24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16.2% 웃돌았다. 매출은 1.2% 감소한 2794억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

  • "올해 中 광군제 매출 20% 증가할 것"…LG생건·애경산업 주목

    "올해 中 광군제 매출 20% 증가할 것"…LG생건·애경산업 주목

    미국과 중국이 관세 철회에 합의하면서 무역전쟁으로 침체됐던 중국 경기가 살아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중국 내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국으로 날아오는 관광객도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중국 소비주 투자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가 11일 열린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 이외의 국가 제품 가운데 한국산은 지난해 광군제 ...

  • 설화수·헤라 앞세운 아모레퍼시픽…"내년도 기대"

    설화수·헤라 앞세운 아모레퍼시픽…"내년도 기대"

    3분기 실적시즌에 가장 화제가 됐던 종목 중 하나는 아모레퍼시픽이다. ‘K뷰티’ 인기에 힘입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2분기 영업이익 1703억원을 정점으로 4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3분기에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브랜드의 매출 증가, 면세점 실적 회복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3분기 내수 매출은 3425억원으로 6% 감소한 반면 ...

  •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파라다이스·호텔신라 '실적을 기대해'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파라다이스·호텔신라 '실적을 기대해'

    미·중 무역협상 타결, 중국 내수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열리는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 효과로 화장품, 의류, 가전주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도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카지노, 면세점은 ‘대목’이다. 송관종 한국경제TV 전문가는 “지난 3분기 중국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고...

  • "밀레니얼 세대는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 원해…근로조건 '룰' 지켜야"

    "밀레니얼 세대는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 원해…근로조건 '룰' 지켜야"

    요즘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조직관리·인사담당자의 화두는 단연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다. 이전 세대와는 일과 삶에 대해 다른 가치관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가 대거 쏟아져 들어오면서 조직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조직에 무조건적인 헌신을 요구하는 직장상사를 ‘꼰대’로 지칭한다. 상사들은 그런 밀레니얼 세대를 두고 &ls...

  • '증권사의 꽃'은 옛말…애널리스트 수난시대

    '증권사의 꽃'은 옛말…애널리스트 수난시대

    “애널리스트는 증권사에서 가장 화려한 자리라고 들었어요. 막연한 동경으로 보조 애널리스트(RA)로 입사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만 커졌죠. 힘든 RA 3년을 채우고 애널리스트로 데뷔하는 해, 자산운용사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B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증권사의 꽃’으로 불리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위상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대학생들에게...

  • "다양성 확보한 기업이 성과 탁월…힘 가진 리더가 '차별 장벽' 깨야"

    "다양성 확보한 기업이 성과 탁월…힘 가진 리더가 '차별 장벽' 깨야"

    “기업 내 다양성 확보는 혁신과 매출 증대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대부분 회사는 바꿀 의지가 없기 때문에 업무 환경에 장벽이 생기죠.” 이보영 우버 다양성·포용최고책임자(CDIO: chief diversity&inclusion officer)는 6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9’에서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전무와 대담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

  • "명강의 들으러 왔어요"…직장인도 외국인도 대거 몰려

    "명강의 들으러 왔어요"…직장인도 외국인도 대거 몰려

    6일 ‘글로벌 인재포럼 2019’가 열린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 이 호텔에서 가장 큰 행사장인 비스타홀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특별강연을 듣기 위해 온 참석자들로 초만원을 이뤘다. 앉을 자리가 부족해 서서 강연을 듣는 사람들이 강연장 밖 로비까지 밀려 나왔다. “왜 이렇게 좁은 장소를 잡았느냐”는 항의가 나올 정도였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청중은 1시간가량 숨을 죽인 채 강연에 집중했다. ...

  • 내년이 설레는 편의점株 투톱…재계약 시즌 점유율 확대 노려

    지난 8월 이후 조정 양상을 보이던 편의점 대표주가 반등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3분기 ‘깜짝 실적’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시작되는 편의점 ‘재계약 시즌’을 맞아 기대주로서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395억원, 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7.7% 늘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