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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美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
LA 시상식서 '평생공로 메달' 수상
이수만 "이미경은 K컬처의 대모"
이수만 "이미경은 K컬처의 대모"
아시아 명예의 전당은 미국 로버트 친 재단이 2004년 시작한 행사로, 문화·예술·스포츠·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약한 아시아계 인사의 성취를 기린다.
이 부회장은 “문화는 산소와 같아서 평소엔 소중함을 잊기 쉽지만 이것 없이 살아갈 수는 없다”며 “다음 세대가 우리가 감히 꾸지 못했던 더 큰 꿈을 꾸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자로 나선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는 “제가 K팝의 대부라면 이 부회장은 K컬처의 대모”라고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1995년 CJ의 드림웍스 SKG 투자를 시작으로 영화·방송·음악 사업의 해외 진출을 이끌었다. CGV와 엠넷, ‘MAMA 어워즈’, ‘KCON’ 등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렸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