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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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토스뱅크 앱의 '목돈 굴리기' 서비스 메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제휴 전용 적립식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증권이 발행한 발행어음 상품을 토스뱅크 앱에서 토스뱅크와 연계된 하나증권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하나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은 토스뱅크를 통해 계좌를 새로 만들 수 있다.

이번 발행어음 상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넣어 목돈을 모으는 적립식 상품이다. 토스뱅크 앱에서 월 납입액을 정하면 자동이체로 적립된다. 월 납입액은 최소 10만원, 최대 200만원이다. 총 판매 한도는 1000억원이다.

8회 이상 납입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는 등 약정 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6.0% 금리가 적용된다. 이 금리는 새로 계좌를 만든 고객과 토스뱅크 연계 하나증권 계좌를 이미 가진 고객에게 똑같이 적용된다.

하나증권은 상품 출시에 맞춰 계좌 개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스뱅크에서 하나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매수쿠폰 2만5000원을 지급한다. 익월 중에는 한화갤러리아 주식 1주를 추가로 준다.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혜택도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1년간 제공한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이번 토스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손님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은행 플랫폼에서 하나증권의 금융투자상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