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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민주, '공화텃밭'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 승리 예측
이날 미 NBC방송에 따르면 개표율 86% 상황에서 민주당 애니 앤드루스 후보가 51%의 득표율로 46.9%의 공화당 달린 그레이엄 후보를 제칠 것으로 예상됐다.
그레이엄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지난 7월 갑작스럽게 사망한 린지 그레이엄 전 상원의원의 여동생이다. 이 때문에 이번 패배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타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서 2000년대 들어 민주당 상원의원을 배출한 적이 없다. 2024년 대선 당시 사우스캐롤라이나는 18%포인트(p)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을 밀어줬다.
여러 미 선거예측기관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공화당 지지세를 감안해 그레이엄 후보의 당선을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전망해 왔다.
CNN방송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압승으로 가고 있고 공화당의 패배는 예상 범위보다 크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