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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4300억원짜리 계약 또 따냈다
계약 상대는 '글로벌 제약사'라고만 밝히고,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인지는 경영상 비밀유지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비공개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2일부터 2031년까지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규 수주했다고 공시한 수탁생산계약은 모두 4건이고, 이전에 수주했지만 올해 금액을 늘린 계약은 5건이다. 신규 수주액과 늘어난 금액을 모두 더하면 1조4793억원이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