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전국 매장에 건강관리사 배치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전국 라운지에 건강관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한 직원을 배치하고 상담 전문성을 강화한다. 제품 기능을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생활습관과 건강 관심사 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로봇 체험을 도와주기 위해서다.

바디프랜드는 라운지(사진) 현장 직원들이 최근 건강관리사 자격 취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160여 개 직영 라운지에 자격 보유자가 최소 1명 이상 상주하면서 소비자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자격 취득은 부산지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건강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전국 지부로 확대됐다.

건강관리사는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이 발급하는 등록민간자격이다. 움직임·자세·식사·수면 등 생활습관과 건강관리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건강상담과 코칭 등에 활용한다. 건강관리사 1급 자격을 보유한 상담 직원들은 앞으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생활습관과 건강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를 맞춤형 AI헬스케어로봇 체험과 상품 제안 등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회사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제품 고도화와 함께 상주 직원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고민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성실하게 응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