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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우주항공까지…경남 대학 혁신기술 한자리
18개 대학·해외기관 100곳 참여
기술 상담·청년 취업 프로그램도
기술 상담·청년 취업 프로그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4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을 주제로, 도내 18개 대학과 100여개 해외 대학·기관, 국내기업 등이 참여한다.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청년의 취업·창업 기회로 연결하고, 대학과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자리다.
전시장에는 지역 대학의 성과를 소개하는 대학홍보관, 해외 대학·기관의 교류·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국제교류 확대를 모색하는 글로벌관, 산학협력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관 등을 마련했다.
경상남도와 참여 대학은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제조AX), 조선해양, 로봇·미래차, 우주항공, 방산·원전, 바이오헬스 등 6개 분야에서 기업·유관기관 간 만남과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AI 기술과 지역혁신을 주제로 한 대학별 포럼도 열린다. 3일에는 피지컬 AI 기술과 연구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4일에는 각각 지역혁신 생태계와 AI·빅데이터 시대의 스마트치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E-스포츠, 자율로봇 등 대학생 경진대회와 AI 모의 체험면접, AI 자기소개서 분석 등 취업 지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명 유튜버의 AI 특강도 준비했다.
도내 20개 대학·캠퍼스가 참여하는 우수사례 발표회도 개최한다. 대학별 혁신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는 혁신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