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패닉, 'MAMA'서 코르티스·하투하 등과 컬래버…빅뱅은 둘리와 협업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2026 마마 어워즈'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 윤신혜 엠넷(Mnet) 사업부장, 박찬욱 컨벤션사업부장이 참여했다.
'마마 어워즈'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7년째 이어져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컬래버레이션 무대의 주인공이 최초로 공개됐다. 주인공은 올해 데뷔 20년을 맞아 다시 뭉친 패닉이었다. 윤신혜 엠넷 사업부장은 "엠넷이 95년에 개국했는데, 패닉이 같은 해에 데뷔했다. 엠넷 '레전드 100 프로젝트'에서 패닉을 '다름을 노래한 반항아'라고 표현했었다. 전 지금도 패닉의 노래를 들으면 청춘이 느껴지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월에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런 패닉의 무대를 '마마 어워즈'에서 선보이게 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패닉과 함께 호흡할 후배 아티스트는 코르티스 마틴·성현, 우즈,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올데이프로젝트 우찬, 하츠투하츠 유하다. 윤 부장은 "세대의 경계를 허문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될 거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K-아트 컬래버레이션'은 이배 작가, '시네마틱 스테이지'는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듄 파트3'와 결합해 엔하이픈이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와 친구들과 K팝 레전드 그룹 빅뱅이 만난다. 윤 부장은 "세대공감 패러다임의 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꿈과 상상력을 더한 아이코닉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2026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20, 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