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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20대 여성과 이미 혼인신고 마쳤다…"내년 1월 출산"
28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해 이미 부부 사이이며, 아내는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그레이뉴스는 지난 27일 승리가 비연예인 20대 여성과 내년 1월 출산을 앞둔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혼전 임신설이 제기되자, 승리가 직접 법적으로 부부 사이임을 밝힌 것이다. 다만 결혼식 계획은 없다고 했다.
승리는 빅뱅으로 큰 인기를 누리던 중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팀과 회사를 떠났다.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그는 2023년 2월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하지만 승리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승리 법률대리인 수림 윤재빈 변호사는 승리가 8월 8일 오전 6시쯤 지인 두 명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었는데 일면식도 없는 남성(고소인)이 승리에게 사업 제안이 있다며 계속 합석을 요청해 결국 허락 없이 빈자리에 앉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되는 실랑이를 끝내기 위해 술을 한 잔 따라 드리고 연락처도 알려줬다. 그러나 이야기는 정리되지 않았고, 계속되는 퇴거 요청에도 고소인이 응하지 않으면서 언성이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진 승리가 테이블 위 소주병을 집은 사실이 있다"고 했다.
다만 "이는 고소인의 도발에 따른 감정적 마찰이었을 뿐, 고소인의 주장처럼 승리가 소주병을 상대에게 휘두르거나 이를 이용해 가격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