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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센서스·수옵틱스·현대코퍼레이션, 차세대 열화상 센서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
이번 협약은 광학 기업 수옵틱스와 현대코퍼레이션이 샌디에이고 기반 옵시디언 센서스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옵시디언 센서스는 최근 2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수옵틱스와 현대코퍼레이션을 비롯해 IBK기업은행,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에이직랜드 등 한국·미국·대만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옵시디언 센서스는 자체 보유한 차세대 혁신 열화상 센서를 제공하고, 수옵틱스는 이를 활용한 고성능 열화상 응용 장비와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현대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옵시디언의 차세대 열화상 센서는 대면적 멤스(MEMS) 제조 기술을 채택해, 기존 센서 대비 제조 단가를 제조 단가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를 성사시킨 노범석 피앤피인베스트먼트 부대표는 “한국의 자본력과 제조기술,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이 해외 첨단 기술과 결합한 크로스보더 파트너링 모델”이라며, “이번 협력이 차세대 센서 시장에서 사업 성과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