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73골' 해리 케인, 생애 첫 발롱도르
해리 케인(33·사진)이 생애 처음으로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케인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등을 제치고 남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그는 2025~2026시즌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총 65경기를 뛰며 73골 8도움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서 36골을 넣어 3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고, 구단 한 시즌 최다 득점(공식전 61골) 신기록도 세웠다.

케인은 최고 공격수에게 수여하는 ‘게르트 뮐러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