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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73골' 해리 케인, 생애 첫 발롱도르
케인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등을 제치고 남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그는 2025~2026시즌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총 65경기를 뛰며 73골 8도움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서 36골을 넣어 3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고, 구단 한 시즌 최다 득점(공식전 61골) 신기록도 세웠다.
케인은 최고 공격수에게 수여하는 ‘게르트 뮐러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