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사진=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사진=호텔신라
신라호텔앤리조트는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글로벌 호텔 시상식 '뮤즈 호텔 어워즈(MUSE Hotel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위너(Platinum Winner)'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시사이드 호텔(Seaside Hotel)' 부문,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코스탈 호텔(Coastal Hotel)'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올해 국내 호텔 가운데 플래티넘 위너 등급을 받은 곳은 이 두 곳이다.

뮤즈 호텔 어워즈는 국제어워즈협회(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디자인과 서비스, 고객 경험 등 호텔 경쟁력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제 호텔·호스피탈리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출품작을 심사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을 부여한다.
제주신라호텔. 사진=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 사진=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은 제주 해안 경관과 어우러진 프리미엄 리조트 경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호텔은 사계절 운영하는 야외 온수풀을 비롯해 레저 프로그램, 미식 콘텐츠 등을 갖추고 있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동해와 맞닿은 입지와 강릉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호텔 경험을 인정받았다. 객실 등 호텔 곳곳에서 동해 전망을 볼 수 있으며, 강릉의 자연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호텔 경험에 접목해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선보여온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각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콘텐츠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