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에 묻히고 싶다" 佛 참전용사 27일 인천공항서 유해 봉환식
6·25 전쟁에 참전한 프랑스군 참전용사의 유해가 고인의 뜻에 따라 한국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고(故) 세르주 아르샹보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연다. 고인은 1951년 10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프랑스대대 제3중대 소속 바주카포 사수로 참전해 철의 삼각지대 전투 등에서 활약했다. ‘대한민국에 안장되고 싶다’는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3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