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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청주 '반세권' 단지…신분평에피트 992가구 공급
28일 1순위 청약…의료특화 강점
SK하이닉스·오송생명단지 인접
SK하이닉스·오송생명단지 인접
HL D&I 한라는 신분평에피트더웨이시티의 특별공급을 27일, 1순위 청약을 28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첨자는 11월 4일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992가구(전용면적 59~112㎡)로 이뤄진다.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HM그룹이 시행하는 신분평도시개발구역의 두 번째 분양 단지다. 신분평지구 내 3개 단지를 합쳐 3948가구의 ‘신분평 더웨이시티’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동남·방서지구와 개발이 추진 중인 분평미평지구·분평2지구 등을 연계하면 남청주권에 3만7000가구 규모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 1·3순환로 등을 이용해 청주 도심은 물론 대전, 세종, 오송, 오창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와 청주일반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이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장성초(가칭)가 2029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유치원도 함께 들어선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대지면적의 약 43%를 조경시설로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가구당 1.48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한다. 청주하나병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입주민에게 건강검진과 응급서비스 지원 등 의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