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0억원대의 라스트마일(소비자 문 앞까지 배송) 물류 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A사는 기업 간 거래(B2B)·소비자 대상(B2C) 배송부터 의약품·신선식품 특수배송, 가전·가구 설치물류까지 수행하는 전문 물류사다. 영업용 번호판 120대, 배송기사 5000명, 자체 개발한 정보기술(IT) 물류 시스템 등 직영 통제 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근 3년 연평균 성장률은 28%에 이른다.
데이터센터 서버용 부품을 생산하는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B사는 지난해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냈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라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 비중은 80% 이상에 달한다.
클라우드 전환 IT 서비스를 운영하는 C사도 매각을 추진한다. 매각 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C사는 지난해 매출이 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최근 3년 연속 영업흑자를 냈다. 컨설팅에서 솔루션 유통, 유지보수·임직원 교육으로 이어지는 3단계 밸류체인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