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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는 여행은 그만"…호텔에서 깊이 머무는 '럭셔리 여행' 뜬다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럭셔리 스테이 가루이자와 3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베르주는 숙박 시설을 함께 갖춘 레스토랑을 말한다. 럭셔리 스테이는 가이드 없이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제우스월드의 프리미엄 에어텔 라인업이다.
이번 상품의 숙소는 '히라마츠 가루이자와 미요타'다. 이 호텔은 ‘2025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에서 '탁월한 숙박 시설'에 해당하는 2키 등급을 받았다. 가루이자와는 서양식 건축물과 동양적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휴양지다.
제우스월드는 하이엔드 여행객을 겨냥해 럭셔리 스테이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 '럭셔리 스테이 영국 6일'은 런던 도심의 5성급 호텔 '호텔 카페 로열'에 투숙하는 일정이다. 호텔 내 다이닝을 즐길 수 있고 빅벤, 버킹엄 궁전 등 주요 명소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럭셔리 스테이 대만 가오슝 4일'은 가오슝 중심가에 있는 '더 아미니스,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 머무는 상품이다.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프리미엄 하버뷰 룸'을 이용해 도심과 바다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다.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최근 여행 트렌드가 '많이 보는 것'에서 '깊이 머무는 것'으로 옮겨가면서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고 있다"며 "미식과 웰니스를 두루 갖춘 숙소를 엄선해 럭셔리 스테이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