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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선, '우먼오브더유니버스 2026' 미스 부문 1위·전통의상상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우먼 오브 더 유니버스 2026 월드 파이널(WOMAN OF THE UNIVERSE 2026 WORLD FINAL)'에선 페루의 엘리나 바스케스 리바스(Elina Vásquez Rivas)가 미시즈 부문 우승을 차지했고, 영국의 캐서린 볼턴스-바리노프(Catherine Boltens-Barinoff)가 미스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 양현서와 강호선은 두 부문에서 나란히 준우승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강호선은 8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우먼 오브 더 유니버스 2026 월드 파이널에서 미스(Miss) 부문 1위(1st Place)와 전통의상상(National Costume Award) 2관왕 영예를 안았다.
강호선은 전통의상 심사에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세계 각국 참가자가 웅장하고 화려한 전통의상을 준비한 가운데, 강호선은 단아하면서도 로열한 분위기의 한복으로 한국 고유의 절제된 선과 기품을 표현했다.
강호선에 따르면 포럼 일부 참가자는 그가 1979년생으로 현재 47세라는 사실을 듣고 그가 사용하는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뷰티·웰니스 분야에서 활동해 온 강호선은 최근 식습관·수면·운동·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전반의 건강을 다루는 웰니스와 노화 관리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서울 명동의 공식 협찬사 더벨르뷰티앤팜(The Belle Beauty & Pharm) 매장을 방문해 한국의 뷰티 제품을 체험했다. 강호선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의 문화와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