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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mm 두께에 21일 배터리"…샤오미, 스마트밴드 11 국내 출시
일반 모델 7만6800원·세라믹 10만4800원
150개 이상 운동모드·수면 HRV 기능 탑재
14일까지 사전예약…1만원 상당 할인 제공
150개 이상 운동모드·수면 HRV 기능 탑재
14일까지 사전예약…1만원 상당 할인 제공
샤오미코리아는 'Xiaomi 스마트밴드 11'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12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반 모델의 권장소비자가는 7만6800원, 펄 화이트 세라믹 모델은 10만4800원이다.
신제품은 전작인 스마트밴드 10보다 약 9% 얇아진 9.99mm 바디를 적용했다. 일반 모델은 스트랩을 제외한 무게가 약 15.58g이며, 손목을 감싸는 곡선형 후면과 본체·스트랩 사이 간격을 줄인 구조를 채택했다.
화면은 43.6mm AMOLED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했다. 네 면 모두 2.0mm 베젤을 적용했으며 최대 1500니트의 HBM 밝기와 특정 조건에서 최대 2000니트의 피크 밝기를 지원한다.
운동 기능도 확대했다. 러닝과 워킹, 사이클링 등 15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제공하고 6가지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최대 산소 섭취량과 회복 시간, 훈련 부하, 유산소·무산소 운동 효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건강 모니터링에는 강화된 PPG 모듈을 적용했다. 심박수와 혈중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여성 건강 등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수면 관리 기능도 추가됐다. 신규 수면 HRV(심박변이도) 모니터링과 개인 맞춤형 수면 계획을 지원하고, 기존 수면 데이터와 행동 패턴을 함께 분석해 수면 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약 30가지 생활 습관 관련 데이터도 기록할 수 있다.
일반 모델은 미드나이트 블랙, 글레이셔 실버, 미스틱 로즈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샤오미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세라믹 모델은 샤오미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미밴드'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아 온 스마트밴드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왔다"며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에 생활 방수와 오래가는 배터리를 더해, 처음 웨어러블을 사용하는 소비자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과 건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