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벌써 새해 준비하는 움직임…<트렌드 코리아 2027> 2위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가호>가 예약판매 2주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오는 21일 정식 출간 예정이다. 2위는 김난도 작가 외 12인의 <트렌드 코리아 2027>이다. 내년 소비·사회 흐름을 미리 짚어보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지난 1~7일 책 판매량이 전주보다 251.3% 뛰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고전과 철학서가 자리를 지켰다. 하와이 대저택 작가(본명 이강욱)가 편역한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3위,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4위, 김지민 작가가 편역한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3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이 5위에 올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