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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명예 걸고 동료와 뛰었어요"…삼성카드·현대百 등 20개사 참여
'기업 부문' 따로 모집·시상
직장 마라톤 동호회서 인기
직장 마라톤 동호회서 인기
5일 한경미디어그룹이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제1회 ‘한경서울마라톤’에는 통상적인 마라톤 대회와는 다른 참가 부문이 있었다. 직장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참가 신청을 할 때 별도의 ‘기업 부문’을 신설한 것. 직장 동료들이 ‘회사의 명예’를 걸고 참전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그렇게 삼성카드 현대백화점 한국공항공사 등 20여개 기업의 직장인 마라톤 동호회 회원 700여명이 회사의 이름을 달고 발을 내디뎠다. 가장 많은 회원이 참여한 기업은 159명이 참가한 삼성카드였다. 곽재우 삼성카드 컬처디자인팀 팀장은 “마라톤 동호회는 수많은 사내 동호회 가운데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모임”이라며 “한경서울마라톤대회의 경우 참가 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한경서울마라톤 코스를 확인한 동호회 회원들이 ‘다음 한경서울마라톤 대회는 언제쯤 열리냐’고 물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삼성카드 임직원은 5㎞와 10㎞, 하프 코스에 골고루 참가했다. 그는 “10㎞ 코스 참가자는 달리면서 밤섬을 볼 수 있는 걸 매력 포인트로 짚었고, 5㎞ 코스 참가자는 여의도 마천루와 한강을 두루 볼 수 있는 데 만족했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현대백화점 임직원은 “날씨와 코스 모두 최상급이었던 덕분에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내년 한경서울마라톤 대회에는 훨씬 많은 임직원들이 참가할 것 같다”고 했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시상도 개인과 기업 부문을 따로 나눠 운영했다. 많은 임직원이 참가한 삼성카드, 한국공항공사, 현대백화점, 에즈금융서비스, 셰플러코리아유한책임회사에겐 상장과 상금을 건넸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그렇게 삼성카드 현대백화점 한국공항공사 등 20여개 기업의 직장인 마라톤 동호회 회원 700여명이 회사의 이름을 달고 발을 내디뎠다. 가장 많은 회원이 참여한 기업은 159명이 참가한 삼성카드였다. 곽재우 삼성카드 컬처디자인팀 팀장은 “마라톤 동호회는 수많은 사내 동호회 가운데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모임”이라며 “한경서울마라톤대회의 경우 참가 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한경서울마라톤 코스를 확인한 동호회 회원들이 ‘다음 한경서울마라톤 대회는 언제쯤 열리냐’고 물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삼성카드 임직원은 5㎞와 10㎞, 하프 코스에 골고루 참가했다. 그는 “10㎞ 코스 참가자는 달리면서 밤섬을 볼 수 있는 걸 매력 포인트로 짚었고, 5㎞ 코스 참가자는 여의도 마천루와 한강을 두루 볼 수 있는 데 만족했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현대백화점 임직원은 “날씨와 코스 모두 최상급이었던 덕분에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내년 한경서울마라톤 대회에는 훨씬 많은 임직원들이 참가할 것 같다”고 했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시상도 개인과 기업 부문을 따로 나눠 운영했다. 많은 임직원이 참가한 삼성카드, 한국공항공사, 현대백화점, 에즈금융서비스, 셰플러코리아유한책임회사에겐 상장과 상금을 건넸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