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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 조속히 마련"
취임 후 첫 행보로 전통시장 찾아
"소상공인 경영부담 지표 만들 것"
"소상공인 경영부담 지표 만들 것"
그는 이날 경기 수원 전국상인연합회와 남문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통시장 혜택을 확대하는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일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은 후보자 신분이던 지난 8일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도 “업종·유형별로 소상공인 수입과 지출을 분석한 ‘경영 부담 지표’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받아들여졌다.
그는 전통시장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재난 유형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을 예방하는 시설·설비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또 이 장관은 이날 못골시장을 찾아 성수품 가격과 민생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그는 상인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이 QR코드를 통한 앱으로도 잘 사용되냐” “온누리상품권이 많이 쓰이냐”고 물었다.
이 장관은 이날 SNS에 “국민 전체의 유익을 기준에 두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일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틀을 깨고 부딪히며 역동적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