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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추석 앞두고 지역 사회에 5000만원 '온정'
전남광주 목포시와 진도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시와 진도군을 잇달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목포시에는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의 명절 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와 진도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목포인재육성재단과 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각각 10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지난해 3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정회원으로 전환해 인증패를 받았다.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은 "기업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인 만큼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그 결실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지역 대학 발전기금 등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목포=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