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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사실혼' 박정수·정을영 PD, 깜짝 웨딩화보 공개
최근 웨딩 매거진 웨딩H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박정수, 정을영 PD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정수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정을영 PD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에 위에 가죽 재킷을 걸쳐 색다른 멋을 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도 눈에 띈다.
무엇보다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박정수, 정을영 PD는 손을 꼭 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허리를 끌어안고 가까이 밀착하기도 했다.
한편 박정수는 한 방송에서 2001년 50세의 나이에 정 PD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인데, 상대편 가족과 부딪혀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