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arte.co.kr)가 추석 연휴 기간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한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와 문화예술 전문 방송 아르떼TV, 문화예술계 인사 180여 명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 영화 리뷰, 칼럼 등을 매일 선보인다.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에스토니아 국립오케스트라 with 선우예권’ 공연 리뷰와 기자칼럼 ‘말러 교향곡 5번으로 떠나는 뉴욕의 가을’이 나란히 게재된다. 국립무용단의 신작 무용 ‘더블빌: 시나위’ 소개도 이날 함께 공개된다.

오는 25일에는 러닝과 음악의 상관관계를 다룬 ‘달리기와 음악은 찰떡…뛰면서 듣는 음악’ 기사가 실린다. 기자칼럼 ‘유승목의 잔상’에서는 영화 ‘카게무샤’와 ‘오디세이’의 공통점을 분석한다.

매주 토요일 연재되는 인기 코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은 26일 겸재 정선 편으로 찾아온다.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열리는 겸재정선전을 계기로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출판 분야에서 ‘애트우드·하루키·찬쉐…올해 노벨문학상은 누구 품에’ 기사가 공개된다. 10월 8일로 예정된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작가와 작품 세계를 미리 조명한다.

뮤지컬 ‘콰이어 오브 맨’ 리뷰와 방탄소년단 RM의 샌프란시스코 미술전시 관련 소식도 전한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라 보엠’에 출연 중인 한국인 바리톤 두 명을 조명하는 기사도 함께 실린다.

한경아르떼TV는 클래식 공연 실황과 국악, 다큐멘터리를 집중 편성했다. 24일 오후 7시에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 더클래식 2026 시리즈3: 정민&윤홍천’ 공연 실황이 방송된다. 26일 오후 7시에는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뱅자맹 리게티의 내한 공연이 전파를 탄다.

27일 오후 7시에는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불멸의 존재들: 이집트 박물관의 경이로움’이 국내 TV 최초로 공개된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매일 오전 11시 전주세계소리축제 판소리 공연이 송출된다.

조민선 기자 sw75j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