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리니티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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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은 오는 12월18일부터 취항하는 인천-고베 노선 스케줄을 오픈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고베 노선은 매일 왕복 1회 운항된다. 인천발 항공편은 오후 2시10분 출발해 오후 3시55분 고베 공항에 도착하고, 고베발 귀국편은 오후 4시55분 출발해 오후 6시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사진=트리니티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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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는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야경 명소인 고베 하버랜드와 근대 서양식 건축물이 밀집한 기타노 이진칸 거리,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누노비키 허브정원 등이 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이 밖에도 아리마온천과 고베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미식 자원이 풍부해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사카, 교토 등 간사이 지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아 연계 여행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고베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간사이 지역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여행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일본 노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트리니티그룹 트리니티항공은 연내 차세대 기종인 A330-900neo와 B737-8을 순차 도입해 다양한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