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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찍은 트럼프 지지율 2%P 반등…정당 지지는 민주 우세
로이터·입소스 조사, 1·2기 통틀어 최저치서 상승
민주 44% vs 공화 37%, 격차 임기 후 최대
민주 44% vs 공화 37%, 격차 임기 후 최대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전 조사(33%)보다 2%포인트 오른 35%를 기록했다. 이전 조사 수치는 1·2기 행정부를 통틀어 역대 최저치였다.
오늘 의회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을 선택하겠느냐는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44%가 민주당, 37%가 공화당을 택했다. 두 정당 간 격차는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임기를 시작한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크다.
다만 일반 투표 조사는 전국 단위 여론 흐름을 반영할 뿐 실제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개별 주·선거구별 동향을 포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경제 정책 측면에서 어느 정당이 낫느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38%, 공화당이 37%로 접전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전역 성인 114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