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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탄도미사일 도발에 "안보리 결의 위반"…긴급안보점검회의 개최
안보실은 12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정부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점검하고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도 강조했다고 안보실은 전했다.
또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보고, 즉각 중단할 것을 함께 촉구하기도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날인 이날 탄도미사일을 발사, 군사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23일 만이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