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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프리덤에지' 훈련 끝나자…"北,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2일 "오전 5시 2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날인 이날 탄도미사일을 발사, 군사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추정된다.
'프리덤 에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더불어 역내 위협 대응을 목적으로 한미일 3국의 상호운용성 강화하는 다영역 훈련이다. 2024년 6월 처음 실시돼 이번이 네 번째였다.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23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20일 오후 5시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다. 당시는 한미 양국 군이 한반도에서 정례적인 전구급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 실시 중인 상황이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