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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학생들에게 안전키링 전달…보냉백 재활용해 제작
광주여고에 200개…1900개 추가 제작해 다른 학교에도 전달 예정
광주신세계는 한 번 사용한 뒤 버려지는 보냉백을 재활용해 안전키링 200개를 제작했다.
안전키링은 보라색 '액막이' 키링과 호신용으로 위급상황 시 고리를 당겼을 때 소리가 나는 키링 세트로 구성됐다.
추가로 1900개를 더 제작해 다른 학교 학생에게도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한 달 동안 고객으로부터 보냉백을 수거한 뒤 지역 중소기업인 에이 핸즈 협동조합과 함께 안전키링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안전키링을 활용해 등하교 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주변에 즉각 알릴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재활용 사업 등 지역 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상생 경영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