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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들려주는 유니트 설명"…'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에 '오디오 도슨트 투어' 도입
목동윤슬자이 도슨트 투어는 견본주택 내 각 유니트에 성시경의 이미지와 함께 도슨트 QR코드를 담은 안내판이 배치된다. 방문객이 관람하고 싶은 유니트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타입의 도슨트 콘텐츠가 재생된다.
또한 성시경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별도의 영상 콘텐츠가 활용된다. 영상은 1인칭 시점에서 카메라가 유니트 내부를 이동하면서 공간과 설계 특징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제작돼 시청자가 직접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도슨트 프로그램의 단점으로 꼽히는 ‘소음 문제’도 보완한다. 견본주택에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면 안내자의 설명이 주변 소음에 묻히거나, 앞뒤 방문객이 섞이면서 설명을 제대로 듣기 어렵다. 이를 감안해 QR을 스캔하면 성시경의 공간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전용면적 114㎡B 타입은 별도의 도슨트 특화 공간으로 운영한다. 해당 유니트에는 별도 큐레이터를 배치해 방문객의 상품 문의에 응대하도록 했다. 성시경의 내레이션이 공간을 소개하고, 현장 큐레이터가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이다.
도슨트 콘텐츠는 개별 유니트뿐 아니라 견본주택 입장시 디오라마존 환영 멘트와 단지의 주요 시설을 설명하는 클럽클라우드 안내 등 관람 동선 주요 지점 전반에 배치됐다.
GS건설 관계자는 “견본주택은 상품을 확인하는 공간이면서 고객이 앞으로 누리게 될 주거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장소인 만큼 공간에 대한 이해가 잘 되도록 도슨트 투어를 도입했다”며 “성시경의 차분한 목소리로 공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관람의 몰입감과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동윤슬자이는 오목교역 인근 옛 KT부지에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오는 8일 진행되며,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견본주택은 지난 3일 오픈했으며,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