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탐방 -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롯데건설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공급하는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 1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동역 1번 출구와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에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주목받고 있다.

옛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 총 1859가구(전용면적 84~192㎡)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84㎡가 전체의 74%인 1370가구에 달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 정당계약은 9월 14~17일이다. 입주는 2032년 3월 예정이다.

청약 문턱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전용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85㎡ 초과 주택형은 일반공급 전량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의미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