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 출시…"오너십 경험 강화"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신차 기본 보증 종료 이후에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증 범위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과 동일하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차량 매각 시에도 잔여 보증 기간을 다음 소유자에게 그대로 승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예상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고차 거래 시에도 공식 보증 혜택이 유지돼 차량의 잔존가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플러스’와 ‘퍼포먼스’ 두 가지다. 플러스는 기본 보증 종료 후 1년 또는 2만㎞를 추가 보장하며, 퍼포먼스는 2년 또는 4만㎞까지 보증 기간을 연장해준다. 적용 기준은 기간과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이다.

가입핳ㄹ 경우 전국 38개 폴스타 서비스 포인트인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폴스타 전담 전기차 테크니션의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증 수리 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을 보유하는 동안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 이후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오너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