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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옷 아니었어?"…김혜수가 입자 난리 난 857만원 재킷 [트렌드+]
제니와 똑같은 옷 입은 김혜수…'원조 인간 샤넬'이 돌아왔다
김혜수는 극중에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성공한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인 박경희 역을 맡아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김혜수는 이혼 위기에 선 부부간 갈등의 중심에 선 경희 역을 연기하며 샤넬 가방부터 구찌 코트, 발렌티노 원피스까지 화려하게 꾸민 듯하면서도 편안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김혜수는 또 극중에서 샤넬의 민트 색상 트위드 재킷에 복숭아빛 풍성한 리본 블라우스를 더해 눈에 확 띄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했다.
샤넬 브랜드를 탄생시킨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코코 샤넬' 개봉 당시인 2009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김혜수는 과반수(57%)의 지지율을 얻으며 샤넬을 가장 많이 닮은 여배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코코 샤넬' 측은 "김혜수는 당시 사회의 운명을 거스르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며 누구보다 독립적이고 당당했던 샤넬의 모습과 흡사하다"며 "한국의 포스트 샤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