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 시정 슬로건 디자인 확정
대구시가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담은 슬로건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의 디자인(로고)을 확정했다.

대구시는 3일 이번 슬로건에 기존의 틀과 관행에서 벗어난 변화로 대구의 저력을 되살리고, 이를 도시 경쟁력과 경제, 일자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성장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궁극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대구의 내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확정된 슬로건 디자인은 시 홈페이지와 공공현수막, 공직자 명함, 각종 공문서 등 시정 전반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민선 9기의 시정 철학을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슬로건”이라며 “미래를 여는 경제 대개조, 누구나 누리는 문화행복, 일상을 바꾸는 공간 대전환, 모두를 지키는 안전복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시정 등 5대 목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