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기업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HL그룹 브랜드전략팀 배수연 매니저(왼쪽부터), 허민 팀장, 박희라 책임 매니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L그룹 제공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기업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HL그룹 브랜드전략팀 배수연 매니저(왼쪽부터), 허민 팀장, 박희라 책임 매니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L그룹 제공
HL그룹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기업 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계정도 대기업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최대 소셜미디어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296개 기업이 339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출품했다.

블로그 부문 통합대상을 받은 HL그룹 공식 블로그 ‘에이치엘 모빌리티 랩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최적화(GEO) 추세에 발맞춰 채널을 개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L그룹은 작년 12월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중심으로 콘텐츠를 개편하고 배홍용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와 각 분야 전문 연구원 30여명을 집필자로 투입했다. 전문성과 신뢰도를 제고한 결과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5만명을 기록했다.

첫 출품에 대기업 분야 대상을 받은 인스타그램 ‘에이치엘 월드’는 브랜드 광고 ‘나를 믿다’를 앞세워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에이치엘 월드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00만회를 넘겼고, 이벤트 참여자 수도 5400여명을 기록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